거울을 볼 때마다 피부가 칙칙한게 느껴지시나요? 분명 20대때는 안그랬던 것 같은데..ㅜㅜ 해가 바뀔수록, 나이가 들수록 정말 생존을 위해 운동을 한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아무리 화장품을 바꿔보고 스킨케어 루틴을 늘려도 쉽게 나아지지 않는 얼굴빛. 혹시 매일의 피로와 혈액순환이 문제일 수 있다는 생각, 해보셨나요? (사실은 퇴사만해도 절로 싹 나을것 같기는 합니다만..) 저는 참고로 유산소를 정말 싫어하는 숨쉬기 운동 애호가였습니다..ㅎㅎ 그런저의 신체는 당연히 하체부종, 셀룰라이트가 가득했죠. 지금도 완벽히 바뀌었다고 할수는 없지만 몸의선이 예쁘다. 라인이 살아있다 라는 말을 가끔가다 듣습니다. 피부가 좋다는 말도 자주듣게 되는데 이건 과거의 저로서는 정말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아토피와 성인..